족은 노꼬메를 시작으로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쁜 버섯과 꽃(난초 같은 착각을 했어요.)도 보았습니다.

 

산행 중 100% 자연산 유기농 오디의 맛을 보았는데, 아주 아주 끝내주는 맛이였구요.

 

노꼬메 오름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산행 중간 중간에 제주의 식생에 대한 해설을 해주시는 김용하 쌤.

 

앞만 보고 걷다가 잠시 뒤돌아서 바라본 주위에 오름 모습들

 

큰 노꼬메를 향하여.....

 

노꼬메 정상에서 오늘 참가하신 제주어보전회 문정수 이사장님외 16명

(참가하신 분들 성함들을 정확히 몰라 이렇게만 올립니다.)

( 한분은 사진 찍느라 빠져 있구요.)

 

큰 노꼬메를 내려와 궷물 오름으로.....

 

 

궷물 사진이 없어 저희가 있는 사진을 올립니다.

저희는 4기 교육생들 입니다. 왼쪽 빨간 옷 이정순, 오른쪽 갈 모자에 파란옷은  푸름이 김신숙입니다.

 

날씨 좋고, 참석하신 쌤들 역시 넘넘 좋으시고, 말로 표현을 다할 수 없는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충만한 하루, 무엇 보다도 최고의 힐링을 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